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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식당/화장동) 여수초밥(생연어, 활어, 참치)

안녕하세요 에버그린입니다.🫡 신선한 초밥이 생각날때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초밥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께요 갑자기 초밥이 땡겨 점심시간, 마눌님(♡)과 다녀온 솔직한 후기입니다. 여수초밥 🏡여수시 화산로 88 🕰영업시간: 11:30~21:00 ✨️마지막 주문: 20:30 ✔️브레이크 타임: 14:00~16:3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061)686-1502 🔷️포장배달 가능 🚘주차시설×(갓길 또는 골목) "여수초밥" 위치는 여수시 화장동(무선) 성산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쉬워요 별도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성산공원과 가까워 공원 주차장이나 갓길(골목)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셔도 멀지 않아요. ▲ 식당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통유리 창에 붙여있는 좋은식단,..

맛집 구경 2024.05.30

행복한 일상(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안녕하세요에버그린입니다.🥰 점점 해가 길어지는 요즘은 아침 일찍 눈이 떠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각자의 삶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겠죠 저 또한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여유를 찾으려고 노력하며하루를 시작합니다. 여유로운 아침 마눌님 ♡이 준비한 아침식사!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둘만이 남은 시간~ 식탁에 앉아 얼굴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삶의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조금씩 나이를 먹으가면서 그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면 좋으련만삶의 무게에 지칠때면그렇지 못할때가 너무나도 많아후회하곤 합니다.  마눌님♡의 손길이 담긴샌드위치와 커피 한잔 속에서많은 대화와 행복이 뭍어나고삶의 긍정적인 힘이 생깁니다.  ..

나의 일상 2024.05.30

Morning Gallery(오노 바쿠호)

Morning Gallery Ohno Bakufu (1888~1976)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던 '오노 바쿠후 大野麦風'는 화가이자 판화가입니다. . 유럽 미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던 일본의 목판화 '우키요에 (浮世繪)'의 새로운 붐을 일으킨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특별 제작한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 10m까지 들어가 자연 서식지의 많은 물고기를 스케치하였으며, '대일본어류화집 (大日本魚類画集)'이 유명합니다.  꽃이나 풍경 작품도 화려하며, 교토의 정원을 표현한 목판화도 색상과 디테일이 뛰어납니다.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Morning Gallery(앵거스 윌슨)

Morning Gallery Angus Wilson (1970~ )   스코틀랜드 화가 '앵거스 윌슨'의 작품은 굵고 대담한 윤곽선과 강렬한 색상이 특징입니다.  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했던 그는 TV와 컴퓨터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그래픽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회화 작품이 점점 인정을 받게 되자 전업작가가 되기로 결정했답니다.  내용보다는 가능한 가장 강한 색상 효과를 추구하라'는 마티스의 말에 공감하여, 현대적이고 드라마틱한 색상의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가 그린 정물화와 풍경화는 마티스도, 세잔도, 고갱도 연상되는 작품들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라이딩) 여름이 다가온다(전봉산~해안도로)

여름이 다가온다. 따사로운 햇살~~푸르른 산록~~평온한 일상~~ 집을 나선다.. 이제 여름이 온것인가~~아침 기온이 높다. 오늘은 오랜만에 전봉산 임도를 오르려고 한다.밖으로 나오니 생각했던것보다 날씨가 더 뜨겁다.출발부터 웬지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일단 나왔으니 도전해보자 오늘은 오랜만에 전봉산 임도를 오르려고 한다.밖으로 나오니 생각했던것보다 날씨가 뜨겁다.  출발부터 웬지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일단 나왔으니 도전해보자 아파트 주변이 고요하다.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오늘도 나만의 행복을 안고 달린다. 아침을 달리는 기분은 언제나 최고다.누가 등 떠밀어서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너무나도 행복하다. 전봉산 임도(MTB자전거도로) 초입부분이다. 풀 숲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풀벌레 소리...이제 우거진 산 속으..

자전거 사랑 2024.05.30

Morning Gallery(엘레나 아크블레디아니)

Morning Gallery Elene Akhvlediani (1898~1975)   조지아의 현대 미술을 이끌었던 여성, '엘레나 아크블레디아니'는 도시 풍경을 많이 그렸습니다.  장학금을 받아 이탈리아 유학도 다녀오고, 파리에서 재능있는 화가로 인정도 받았으나, 자신이 공부했던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돌아와 활동했습니다.  한때는 극장에서 오페라와 발레의 무대와 의상 디자인도 했답니다.  트빌리시의 꼬불꼬불한 골목길과 광장, 빨래가 널린 발코니, 올드타운의 산비탈에 지어진 작은 집들 등, 촘촘하게 겹쳐진 건축물들은 도시의 생동감을 전해줍니다.  그녀가 묘사한 건축풍경은 트빌리시 옽드타운의 초상화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여수식당/여서동) 꽃담식당(오리불고기, 영양돌솥밥)

안녕하세요 에버그린입니다.🫡 오늘은 오리불고기와 영양돌솥밥을 동시에 드실수 있는 식당을 소개해 드릴께요 꽃담식당 꽃담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4길 5-3 꽃담식당 1층 꽃담식당 위치는 여수시 여서동4길 5-3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전용주차시설은 없지만 갓길이나 골목에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꽃담식당 🏡여수시 여서동4길 5-3 1층 🕰영업시간: 11:00~21: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061) 654-3379 🚘주차시설 없음(갓길 또는 골목 주차) ▲ 꽃담식당 외부(정문)입니다. 일반 벽돌주택을 개조를 해서 식당을 만들었는데 이 식당을 방문한지도 15년을 훌쩍 넘은 것 같아요~~ 웬지 정감이 가고 로컬 맛집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보통 정문으로 들어오시는데 반대편에 후문으로도 들어 오시..

맛집 구경 2024.05.30

Morning Gallery(존 놀란)

Morning Gallery John Nolan (1958~ )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살고있는 '존 놀란'의 작품은 대담한 윤곽선과 밝고 이국적인 색상이 결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주로 다루는 모티브는 물고기, 꽃, 사람, 정물, 추상, 팝아트, 풍경 등 매우 다양하죠.  최근에는 그가 존경하는 예술가, 마티스 고흐 피카소 앤디 워홀 등에 대한 오마쥬 작품들도 그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모닝갤러리> 호세 마누엘 카풀레티

José Manuel Capuletti1925-1978스페인 초현실주의  한때 피카소, 달리와 함께 20세기 스페인의 주요 화가로 찬사를 받았다.  Velazquez, Carpaccio, Vermeer 등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대가들의 작품을 수년 동안 연구하면서 대부분 독학을 했다.   그림 스타일은 달리와 가깝지만 두 사람의 감성은 다르다.  종종 비합리적이고 기괴하며 그로테스크한 ​​것을 받아들였던 달리와는 대조적으로, Capuletti의 작품은 환상적이거나 극적인 장면에 부조화한 요소를 병치할 때에도 일관되게 긍정적인 인간 가치를 투영한다.   다작의 화가인 그의 주제는 감각적인 여성 누드, 활기 넘치는 젊은 연인, 사춘기 소녀(고독한 줄넘기 인물)부터 플라멩코 가수와 음악가, 투우사, 성찰적인 ..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Morning Gallery(미술작품 속의 개)

Morning Gallery 미술작품 속의 개  '한마리 개가 짖자, 두마리 개가 짖고, . . . . . . 달이 오동나무 높은 가지에 걸렸다 하네' 조선시대 화가 '김득신'은 "달 보고 짖는 검둥개"를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스위스 화가 '파울 클레'도 "달 보고 짖는 개"를 초현실적으로 그렸답니다.  약 2천년 전 화산 잿더미에 묻혀버린 폼페이의 어느 시인의 집 현관에서는, "CAVE CANEM"이라 적힌, 타일 모자이크의 개 그림이 발굴되었습니다. '개조심'이라는 뜻입니다.  고야'가 자기집 벽에다 그린 "묻혀있는 개"는 눈빛으로 많은 얘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마네'도 개를 여러점 그렸으며,   뭉크'의네 개는 역시 절규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한 줄 드로잉으로 표현한 '피카소'의 닥스훈트 ..

아름다운 세상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