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모닝갤러리> 호세 마누엘 카풀레티

EverGreenMan 2024. 5. 30. 18:06

 

<모닝갤러리>

 

José Manuel Capuletti

1925-1978

스페인 초현실주의

 

 

한때 피카소, 달리와 함께

20세기 스페인의 주요 화가로

찬사를 받았다.

 

 

Velazquez, Carpaccio, Vermeer 등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대가들의 작품을

수년 동안 연구하면서 대부분 독학을 했다.

 

 

그림 스타일은 달리와 가깝지만

두 사람의 감성은 다르다.

 

종종 비합리적이고 기괴하며

그로테스크한 ​​것을

받아들였던 달리와는 대조적으로,

Capuletti의 작품은

환상적이거나 극적인 장면에

부조화한 요소를 병치할 때에도

일관되게 긍정적인 인간 가치를 투영한다.

 

 

다작의 화가인 그의 주제는

감각적인 여성 누드, 활기 넘치는 젊은 연인,

사춘기 소녀(고독한 줄넘기 인물)부터

플라멩코 가수와 음악가, 투우사,

성찰적인 자화상등이다

 

 

모델이자 뮤즈인 부인 필라는

댄스연 주회를 위한 세트 및

의상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

윈저 공작 부부가

그의 작품 을 수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