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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여름이 다가온다(전봉산~해안도로)

여름이 다가온다. 따사로운 햇살~~푸르른 산록~~평온한 일상~~ 집을 나선다.. 이제 여름이 온것인가~~아침 기온이 높다. 오늘은 오랜만에 전봉산 임도를 오르려고 한다.밖으로 나오니 생각했던것보다 날씨가 더 뜨겁다.출발부터 웬지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일단 나왔으니 도전해보자 오늘은 오랜만에 전봉산 임도를 오르려고 한다.밖으로 나오니 생각했던것보다 날씨가 뜨겁다.  출발부터 웬지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일단 나왔으니 도전해보자 아파트 주변이 고요하다.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오늘도 나만의 행복을 안고 달린다. 아침을 달리는 기분은 언제나 최고다.누가 등 떠밀어서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너무나도 행복하다. 전봉산 임도(MTB자전거도로) 초입부분이다. 풀 숲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풀벌레 소리...이제 우거진 산 속으..

자전거 사랑 2024.05.30

Morning Gallery(엘레나 아크블레디아니)

Morning Gallery Elene Akhvlediani (1898~1975)   조지아의 현대 미술을 이끌었던 여성, '엘레나 아크블레디아니'는 도시 풍경을 많이 그렸습니다.  장학금을 받아 이탈리아 유학도 다녀오고, 파리에서 재능있는 화가로 인정도 받았으나, 자신이 공부했던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 돌아와 활동했습니다.  한때는 극장에서 오페라와 발레의 무대와 의상 디자인도 했답니다.  트빌리시의 꼬불꼬불한 골목길과 광장, 빨래가 널린 발코니, 올드타운의 산비탈에 지어진 작은 집들 등, 촘촘하게 겹쳐진 건축물들은 도시의 생동감을 전해줍니다.  그녀가 묘사한 건축풍경은 트빌리시 옽드타운의 초상화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여수식당/여서동) 꽃담식당(오리불고기, 영양돌솥밥)

안녕하세요 에버그린입니다.🫡 오늘은 오리불고기와 영양돌솥밥을 동시에 드실수 있는 식당을 소개해 드릴께요 꽃담식당 꽃담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4길 5-3 꽃담식당 1층 꽃담식당 위치는 여수시 여서동4길 5-3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전용주차시설은 없지만 갓길이나 골목에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어요 꽃담식당 🏡여수시 여서동4길 5-3 1층 🕰영업시간: 11:00~21: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061) 654-3379 🚘주차시설 없음(갓길 또는 골목 주차) ▲ 꽃담식당 외부(정문)입니다. 일반 벽돌주택을 개조를 해서 식당을 만들었는데 이 식당을 방문한지도 15년을 훌쩍 넘은 것 같아요~~ 웬지 정감이 가고 로컬 맛집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보통 정문으로 들어오시는데 반대편에 후문으로도 들어 오시..

맛집 구경 2024.05.30

Morning Gallery(존 놀란)

Morning Gallery John Nolan (1958~ )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살고있는 '존 놀란'의 작품은 대담한 윤곽선과 밝고 이국적인 색상이 결합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주로 다루는 모티브는 물고기, 꽃, 사람, 정물, 추상, 팝아트, 풍경 등 매우 다양하죠.  최근에는 그가 존경하는 예술가, 마티스 고흐 피카소 앤디 워홀 등에 대한 오마쥬 작품들도 그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모닝갤러리> 호세 마누엘 카풀레티

José Manuel Capuletti1925-1978스페인 초현실주의  한때 피카소, 달리와 함께 20세기 스페인의 주요 화가로 찬사를 받았다.  Velazquez, Carpaccio, Vermeer 등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대가들의 작품을 수년 동안 연구하면서 대부분 독학을 했다.   그림 스타일은 달리와 가깝지만 두 사람의 감성은 다르다.  종종 비합리적이고 기괴하며 그로테스크한 ​​것을 받아들였던 달리와는 대조적으로, Capuletti의 작품은 환상적이거나 극적인 장면에 부조화한 요소를 병치할 때에도 일관되게 긍정적인 인간 가치를 투영한다.   다작의 화가인 그의 주제는 감각적인 여성 누드, 활기 넘치는 젊은 연인, 사춘기 소녀(고독한 줄넘기 인물)부터 플라멩코 가수와 음악가, 투우사, 성찰적인 ..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Morning Gallery(미술작품 속의 개)

Morning Gallery 미술작품 속의 개  '한마리 개가 짖자, 두마리 개가 짖고, . . . . . . 달이 오동나무 높은 가지에 걸렸다 하네' 조선시대 화가 '김득신'은 "달 보고 짖는 검둥개"를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스위스 화가 '파울 클레'도 "달 보고 짖는 개"를 초현실적으로 그렸답니다.  약 2천년 전 화산 잿더미에 묻혀버린 폼페이의 어느 시인의 집 현관에서는, "CAVE CANEM"이라 적힌, 타일 모자이크의 개 그림이 발굴되었습니다. '개조심'이라는 뜻입니다.  고야'가 자기집 벽에다 그린 "묻혀있는 개"는 눈빛으로 많은 얘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마네'도 개를 여러점 그렸으며,   뭉크'의네 개는 역시 절규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한 줄 드로잉으로 표현한 '피카소'의 닥스훈트 ..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여수식당) 홍익 돈까스

안녕하세요에버그린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식당은 돈까스가 생각날때면부담없이 가족과 함께 찾는 식당! 왕돈까스로 유명한"홍익돈까스"입니다. 홍익돈까스 여수점전라남도 여수시 쌍봉로 253 1층 "홍익돈까스"는여수시 한려아파트와 주공아파트 사이도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홍익돈까스"는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홍익돈까스"는 일단 매장 바로 앞에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돈까스 전문점이지만 방문 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오히려 다른 메뉴들을 정말 맛있게 먹게되더라구요~홍익돈까스🏡여수시 쌍봉로 253 1층🕰영업시간: 11:30~21:00✔️브레이크 타임: 14:30~15:00☎️(061)685-1200🚘주차시설: 넓은 주차장 확보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께요 ..

맛집 구경 2024.05.30

안녕(스팅커&미노우라) 그 동안 고마웠어~^^

스팅거&미노우라~♡ 그동안 고마웠어~  세상을 살다보면 처음 만남의 설레임과마지막 헤어짐의 아쉬움은세상 이치로 다 아는 사실잖아요. 이번 만남과 헤어짐은사람이 아니고 사물이예요. 오늘이 헤어지는 날!오랜시간 함께하는 동안정이 많이 들었던 녀석들.. 막상 헤어지려니 마음이 착찹하네요. "자전거"와"고정로라"에 대한이야기예요  이대로 기억속에서 사라진다는사실이 아쉬워 짧은 기록으로나마남겨두려고 해요.먼저 삼천리자전거 스팅거 https://naver.me/Gt1WVbmv 삼천리자전거 레스포 스팅거 100 26인치 MTB 자전거 2023년: 네이버 쇼핑삼천리자전거 레스포 스팅거 100 26인치 MTB 자전거 2023년: 네이버 쇼핑msearch.shopping.naver.com 스팅거는제가 2019년 자전거 라..

자전거 사랑 2024.05.30

Morning Gallery(미셀 레만)

Morning Gallery Michele Lehmann (1940~ )  스위스에서 태어난 '미셸 레만'은, 자라면서 그림을 공부한 적도 없었고, 예술가가 될 생각도 전혀 없었습니다.  30대 중반에 스페인의 어느 광장에서 수공예품 가게를 운영하기 시작했죠.   그 가게 앞을 매일같이 지나다니는 검은 옷의 한 할머니를 보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답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너무 빨라 연필이 따라잡을 수 없었고, 하는 수없이 뒷모습을 그렸답니다. 이렇게 완성한 그녀의 작품은 하루만에 팔렸고, 그녀 가게는 차츰 미술관으로 바뀌었답니다.  얼굴 없는 뒷모습의 그림에는 상상의 여지가 충분합니다.  단순한 형태와 그라데이션이 잘 된 색상 톤의 그녀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굳이 얼굴을 보지 않더라도 타인의 삶을 상상하..

아름다운 세상 2024.05.30

MORNING Gallery(오스카 블루므너)

Oscar Bluemner(1867~1938) 1892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건축 경력을 이어갔다. 모더니즘 미술의 영향을 받아 점차 드로잉과 회화로 눈을 돌렸고 건축을 포기했다. 유럽 여행은 스타일의 극적인 변화에 박차를 가했다. 미국으로 돌아와 첫 번째 휘트니 비엔날레에 참여했으며 개인전을 가졌다.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판매량은 저조했고, 가난하게 살았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형성된 반독 감정으로 뉴욕에서 뉴저지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값싼 숙소를 찾아 가족과 반복적으로 이사했다. 1926년 아내가 사망하자 아들과 함께 WPA 예술 프로젝트의 도움으로 생계를 꾸려 나갔다. 1935년에 자동차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이후 다시 그림을 그리지 못했다. 시력이 나빠지고 깊은 우울증..

아름다운 세상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