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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58회#거북선 축제#이순신광장#선소유적지#불꽃쇼 안녕하세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숨결이 숨쉬고 있는 호국의 고장 여수에서 사단법인 여수거북선축제보조회 주관으로 제 58회 여수거북선축제가 개최됩니다. 제 58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4일간) 까지이며 개최장소는 이순신광장과 선소유적지 등 입니다. ▲ 개최장소(이순신광장) ▲ 개최장소(선소유적지) 와~~ 거북선축제가 벌써 58회가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여수거북선축제의 유래는? 여수거북선 축제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도수군절도영(이하 전라좌수영) 휘하 오관·오포지역* 수군 장졸과 영민이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구국정신 선양과 이 고장의 호국 충절 가치를 기리는 축제입니다. 출처: 여수거북선축제보존회 *오관·오포지역 ? 순천도호부, 낙..

반려동물관리사 1급 취득! 내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다니.... 반려견 콩이를 우리집 가족으로 맞이하면서부터 관심이 생긴 반려동물~ 반려견 콩이의 일상생활 중 알지 못했던 행동 등을 반려동물 공부를 통해 알게 되고 점점 이 분야에 흥미와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이번에 취득한 자격증! 막상 자격증을 직접 손에 받고 나니 기분이 새롭다. 이제 조금 더 반려견 콩이의 마음을 들여다볼수 있는 마음과 자세를 배울수 있을 것 같다. 콩이~♡

검정색 펠리세이드 차량에 흩뿌려 놓은 눈발이 어우러져 운치가 있습니다.

22.12.14.목요일 아침! 밤새 눈이 내렸습니다. 목포 사무실과 운동장에 새하얀 눈이 한가득입니다.

삼학도와 유달산... 그리고 목포대교~ 태풍이 몰려온다고 하는데 저녁 노을은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로 아름답네요! 붉게 물든 저녁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이문세의 "붉은 노을" 노래가 흥얼거려 지네요!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니 슬픈 그대모습 생각하네~~ 저 타는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에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거실 선반 안에서 우연히 와인을 발견한다. 서울에 사는 고향친구에게 받은 와인이다. 언제.. 어떤 사유로 받았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선반에서 꺼낸 와인은 어떤 맛일까? 와인 이름은 "샤또 삐에르 피트".... 프랑스 와인인가? 병마개와 앞면에 "2014"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는걸 보면 그때 이 와인이 만들어진 모양이다.오랜만에 와이프와 분위기를 내어본다. 레드와인으로 맛은 잘 모르겠지만 당도가 거의 없고 약간 떫은 포도주 맛 같지만 목 넘김은 부드럽다. 750 ml 와인 병 색은 초록색! 디자인도 예쁘다. "샤또 삐에르 피트" 와인(2014)

Helen M. Turner(1858~1958) 미국의 인상주의 여류화가! 그림 속으로 들어가서 꿈같이 평화로운 아침을 즐기운 싶은 기분! 차분하고 사색하는 듯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전남대학교 후문 아래로 조금만 내려오면 "연등천 생태습지"를 만날 수 있다. 입구를 잘 찾아야 한다.처음 와보는데 나름 습지가 잘 정비되어 있다. 습지 한 가운데에 억새풀이 한 다발 솟아나 있다. 우리 강쥐 "이콩"이가 제일 신났다. 안 보이던 치아까지 드러내며 뛰어다닌다.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습지공원이다. 찾는 사람도 많지 않아 산책하기에 적격이다. 습지에 물이 차면 더욱 주변 풍경이 풍성해지고 아름다울것 같다. 올해 처음으로 연등천 습지공원에서 개나리꽃을 본다. 봄이다. 마음이 편안해진다.지저분하게 생각해 왔던 연등천이 많이 깨끗해졌다. 이런 변화가 있었다니 놀랍다. 크고 넓진 않지만 잠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장소~ 연등천 생태습지! 산책하기에 딱 좋다. 우리 강쥐 "이콩"이랑 자..

바로 앞에 목포대교도 흐릿하게 보일 정도로 눈발이 심하게 몰아칩니다.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바람도 강하고 앞이 안보일 정도입니다. 차량도 눈 속에 파 묻혔네요^^ 집에 가야되는데.....

새해 첫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온 세상이 환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