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Morning Gallery(파슨스)

EverGreenMan 2024. 5. 10. 12:43

 

Morning Gallery

 

Beatrice Emma Parsons (1869~1955)

 

 

 

영국의 '베아트리체 엠마 파슨스'는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제작하는 예술가 가족이었습니다.

 

 

회화를 공부한 후,

그녀는 역사적인 사실화라든지 초상화 등을 그리다가,

서른살 무렵부터는

전적으로 '정원'을 주제로 한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죠.

 

 

그녀의 작품은 엽서나 카드로 많이 제작되었으며,

정원가꾸기 책에도 많이 사용되었답니다.

 

 

정원의 꽃 그림은

특히 영국 로열패밀리의 관심을 끌었는데,

메리여왕은 그녀 그림을 30점 이상 구입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