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62

저녁 노을이 멋져요

삼학도와 유달산... 그리고 목포대교~ 태풍이 몰려온다고 하는데 저녁 노을은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로 아름답네요! 붉게 물든 저녁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니 이문세의 "붉은 노을" 노래가 흥얼거려 지네요!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니 슬픈 그대모습 생각하네~~ 저 타는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에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아름다운 세상 2022.09.05

"샤또 삐에르 피트" 와인(2014)

거실 선반 안에서 우연히 와인을 발견한다. 서울에 사는 고향친구에게 받은 와인이다. 언제.. 어떤 사유로 받았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선반에서 꺼낸 와인은 어떤 맛일까? 와인 이름은 "샤또 삐에르 피트".... 프랑스 와인인가? 병마개와 앞면에 "2014"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는걸 보면 그때 이 와인이 만들어진 모양이다.오랜만에 와이프와 분위기를 내어본다. 레드와인으로 맛은 잘 모르겠지만 당도가 거의 없고 약간 떫은 포도주 맛 같지만 목 넘김은 부드럽다. 750 ml 와인 병 색은 초록색! 디자인도 예쁘다. "샤또 삐에르 피트" 와인(2014)

아름다운 세상 2022.06.28

(22.3.27) 연등천 생태습지

전남대학교 후문 아래로 조금만 내려오면 "연등천 생태습지"를 만날 수 있다. 입구를 잘 찾아야 한다.처음 와보는데 나름 습지가 잘 정비되어 있다. 습지 한 가운데에 억새풀이 한 다발 솟아나 있다. 우리 강쥐 "이콩"이가 제일 신났다. 안 보이던 치아까지 드러내며 뛰어다닌다.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습지공원이다. 찾는 사람도 많지 않아 산책하기에 적격이다. 습지에 물이 차면 더욱 주변 풍경이 풍성해지고 아름다울것 같다. 올해 처음으로 연등천 습지공원에서 개나리꽃을 본다. 봄이다. 마음이 편안해진다.지저분하게 생각해 왔던 연등천이 많이 깨끗해졌다. 이런 변화가 있었다니 놀랍다. 크고 넓진 않지만 잠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장소~ 연등천 생태습지! 산책하기에 딱 좋다. 우리 강쥐 "이콩"이랑 자..

아름다운 세상 2022.03.27

★정신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동전엔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생활에 활력이 된다. 3. 반갑게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한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된다. 4.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이다. 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핏대를 올릴 일이 없어진다. 6. 누구라도 칭찬한다.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은 내게 돌아온다. 7. 약속 시간엔 먼저 가서 여유있게 기다린다. 오금이 달지 않아 좋고 신용이 쌓인다. 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진다 9.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다. 10.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아름다운 세상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