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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27)부부 라이더를 꿈꾸며~♡

쉬는 날마다 혼자 자전거를 탄다고 마나님 구박을 벗어날 좋은 기회가 왔네요~ 교회에서 접이식 쇠 생활자전거를 득템했습니다. 재질이 쇠라 무게는 상당하지만 가까운 도로만 타기에는 괜찮을것 같네요~ 고민인것은 마나님이 자전거를 아예 못탄다는거죠 그래서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지금부터 걱정이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그래도 과거 운전연습을 제가 교육해서 지금은 운전을 저보다 터프하게 하니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교육만 꾸준히 하면 웬만큼 할것 같아요 내심 주변에서 부부가 함께하는 라이더들을 볼때면 항상 부러웠는데 이제 저에게도 1%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조립을 하고나니 생활자전거도 뽀대가 괜찮아 보입니다. 이곳저곳 살펴보고 기름칠하고 공기도 주입하니 제법 그럴싸해 보입니다. 오늘은 너무늦어 밖에 어두움이 ..

자전거 사랑 2020.07.09

(20.6.26) 자출근 후 해바라기 야라(전봉산~흥국사~산단)

비 온 뒤 화창한 금요일 아침! 오랜만에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아 오늘은 무조건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왔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길에는 부지런히 운동하는 사람들과 반복적인 일상을 진행하는 사람들만 보였다. 시원한 공기와 푸른 숲길을 통과하는 만성리 길은 아침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었다. 자전거로 출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오후 6시 퇴근 후 야라 출발장소로 가기 전에 미평 삼천리 샵에 들려 자전거 정비를 받았다. 달수회원과도 연락이 닿아 같은 샵에서 수리를 받고 나니 약속시간이 거의 다 되어 둔덕재를 비벼 보리암으로 내려갔다. 보리암에 도착하니 약속시간이 20분이 지체되었다. 먼저 도착한 윤형형님은 기다리기가 지루했는지 혼자서 먼저 올라가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오후 7시 20분 출발! 전봉산..

자전거 사랑 2020.06.30

(20.6.20) 거제도 수국 라이딩

거제도 수국 라이딩~ 작년 이맘 때 쯤 참가하지 못해 꼭 가고 싶었던 라이딩 코스다. 올해 이런 기회가 다시 오게 된다면 꼭 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상감님께서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아차렸는지 거제 수국 라이딩 공지를 카페에 올리셨다. 그것도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이니 나에게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사실 난 수국이라는 꽃을 이 카페에서 처음 접했다. 국화와 같은 꽃인 줄만 알았으니 참 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 맞다. 동그랗게 말아 올린 알록달록 꽃송이가 수국의 특징 같은데 아무쪼록 이런 수국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에 사로잡혔다. 이런 좋은 기회를 날릴 수 없어 참석여부를 일찍 댓글로 확정하고 그날만 기다렸다. 아직 라이딩 일정이 한 달 정도가 남아있어 개인일정을 특별한 상황만 발생하지 않..

자전거 사랑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