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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삼호대교를 넘어 영암으로 코스를 잡는다.
삼호대교를 지나가는 영산호 강바람이 매섭다.
퇴근길 삼호대교 위 차량은 거북이 걸음이다.
영암이라고 하지만 목포와 지근거리이다.
삼호대교만 건너기만하면 영암이다.
영암에 도착.. 어디로 갈까?
은적산? 독천?
일단 잘 닦인 농로길을 따라 페달을 굴린다.
동암교에 도착했다.
이대로 쭈욱 도로만 따라 달리려니 심심할것 같다.
동암교를 멈춰 주변을 둘러보니 언덕배기에 큰 건물들이 보인다.
무슨 건물인지 궁금하다.
급한 일도 없는데 한번 가보기로 한다.
몇분 안되 도착한 곳은 대학교다.
세한대학교..
방학이라 그런지 대학교 입구부터 주변이 조용하다 못해 적막감이 느껴진다.
일단 정문을 통과해 교내를 둘러본다.
학생들 한명 보이지 않고 정문 경비 아저씨도 보이질 않는다.
누구의 제지없이 교내를 자유롭게 활보해 본다.
대학본부에서는 사람을 볼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학본부에서 바라본 학교전경이 평화롭다.
멀리 영산강도 보이고 시골속에 자리잡은 모습이 친환경적이다.
생각했던것보다 학교 규모는 꽤 크다.
저녁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시원하다.
세한대학교 구경을 끝내고 목포로 복귀한다.
남악일대 자도를 둘러본 후 인근 편의점에서 목을 축인다.
목포, 무안, 영암...
주변에 갈봐야 할 장소들이 많다.
차근차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
체력만 허락한다면 오늘도 즐기려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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