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아름다운 창

Morning Gallery Yuri Matsik (1956~ )  우크라이나의 화가 '유리 마지크'의 그림 속에는 빨간 코의 삐에로가 살고 있습니다.  그 어릿광대는 무척 행복한 표정으로 희망과 사랑과 웃음을 전해주고 있죠.  알록달록한 색채의 밝고 경쾌한 그의 그림은 매우 낭만적이며 몽환적이고, 재미난 상상력이 가득한 이미지들입니다.

안녕하세요에버그린입니다.😊 오늘은 여수시청 인근흑돼지와 양갈비 맛집으로유명한 식당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화르고"  "화르고" 위치는여수시 시청동 1길 5 선소상가 먹자골목에 있어요(여수시청과 가까워요)  ✨️화르고🏡여수시 시청동 1길 5☎️061) 682-9362🕝영업시간: 16:00~01:00✔️정기휴무: 매주 일요일🚘전용주차장 없음(공영주차장 또는 갓길 주차가능) "화르고" 식당은전용주차장은 따로 없지만여수시청 근처에 공영주차장에 있어 1시간 무료 주차하실 수 있어요만차라면 갓길이나 주변 골목에 하셔야 해요  ▲ "화르고" 외부 모습입니다. 프리미엄 흑돼지프리미엄 양갈비드라이 에이징(건조숙성)682-9362   ▲ 식당 외관도 고급스러워 보여요 입구 외벽에 "신한 SOHO 사관학교" 라는 인..

아침을 달린다(전봉산~영취산 라이딩) 오랜만에 아침공기가 선선하다. 자리를 박차고 아침운동을 떠난다. 아무것도 먹지않고 가벼운 기분으로 달린다. 오늘은 땀 좀 흘려볼 작정이다. ▲ 전봉산 자전거임도 시작점~ 저번에 올때보다 주변 산록이 더 우거지고 푸르러워졌다. 올라가는 오르막은 힘들지만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다. ▲ 호랑산 둘레길! 울어대는 새들때문에 아무도 없는 산속의 적막감을 깬다. ▲ 사근치 사거리! 저번에는 체력문제 때문에 상암 자내리마을로 곧장 내려갔지만 오늘은 목표대로 영취산 봉우제 가는 길로 방향을 정하고 달려간다. ▲ 봉화제로 올라가는 길에 다람쥐도 보이고 꿩도 보이고... 혼자 달리는 이 길이 외롭지는 않다. 산속 안으로 더 들어올수록 산새들의 울음소리가 자주 들린다. 피톤치드의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