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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주춤한 당직 다음날...
뉴스에서는 낮기온이 30도를 넘는다고 하는데 집에서 편안히 선풍기 바람을 쐬며 쉬어야 할지 아님 이열치열 공사판(?) 한바탕 페달링을 야무지게 하고 와야 할지 고민이 된다.
전날 웨이트 운동에 전념을 했더니 온몸이 뻐근하고 나른하지만 뭐라도 움직이는게 좋을것 같아 시원한 물통과 생수 1병을 챙긴 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온다.
다행히 오전 날씨는 조금 구름이 끼고 꼬물꼬물하긴 했지만 더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의 바람이 불어주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평소처럼 자도를 통해 시내를 통과 후 임성로를 따라 무안 삼향에서 용포교 방향로 이동한다.
이제는 몇번 다녀본 길이여서인지 경사도에 따른 속도조절도 가능하고 코스가 익숙하게 느껴진다.
용포사거리 가는 길가에 무궁화꽃이 활짝 피었다.
무궁화꽃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다.
이번에는 용포사거리에서 마을길로 진입하지 않고 곧장 국도를 따라 일로읍으로 직진한다.
기온이 점점 올라가지만 아직까지 날씨는 덥지 않다.
무안 들녘에 녹색물결 벼가 햇볕에 그을리며 잘 익어가고 있다.
일로재래시장에 도착했다.
자전거로 시장 방문은 처음이다.
북적거리는 시장의 모습을 보기위해 들렀는데 장날이 아니어서 가게들은 문을 닫고 분위기가 고요 그 자체다.
일로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갈증을 해소한다.
공원주변에 철로가 아직 남아 있는걸 보니 예전에는 이곳으로 기차가 다녔던 모양이다.
쉬다보니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움직이기가 싫어진다.
어쨋든 휴식을 끝내고 다시 이동을 시작한다.
무안 중심 도로를 빠르게 달려 더위를 이겨내보기로 한다.
얼굴사이로 굵직한 땀방울이 쉼없이 뚝뚝 떨어진다.
몽탄면에 도착한다.
조금만 더 가면 영산강 서쪽 국도에 진입하게 된다.
명산리마을부터는 계속 페달질만 하며 올라가면 된다.
평소에도 맞바람이 문제였는데 그늘이 없는 오늘 같은 날에는 무더위를 피할 수없다.
가다보니 황토랑팬션 입구에 팥빙수 현수막이 보인다.
갈등이 생긴다.
먹고갈까... 그냥갈까...
먹고나면 점심때가 다 될것 같아 일단 그냥 지나치기로 한다.
만약 다시 내려올때도 그자리에 있으면 그때 먹으리라...
그래도 오늘은 얼음 얼린 물통과 생수을 가지고 있어 충분한 수분은 보충할수 있다.
하늘에 먹구름은 끼어 한바탕 소나기라도 쏟아질 폼이지만 햇볕만 쨍쨍하다.
이산터널이 보인다.
터널안이 시원하다.
휴양처가 따로 없다.
전번에는 이산터널까지 와서 되돌아갔는데 오늘은 국도를 따라 무안 들녘과 영산강 사이를 질러 함평으로 내달린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함평 엄다면 이정표가 보인다.
드디어 함평에 진입한것 같다.
차량도 사람도 보이지 않는 국도를 달리다보니 동강교가 눈앞에 나타난다.
함평읍내로 가기위한 진입로다.
이곳도 처음 와보는 곳이다.
계속 가다보면 나주, 광주가 나오겠지..
오늘은 함평까지다.
동강교를 기준으로 좌회전을 하면 함평방향으로 갈수있다.
초입부터 도로를 넓히는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차량이 다니기에는 도로폭이 좁아 위험하게 보인다.
나도 차량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속도를 내어 이곳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
함평으로 들어오니 기온이 조금 더 오른것 같다.
아스팔트 열기가 뜨겁다.
국도를 따라 달리는 중 자도가 보여 잠시 구경을 해본다.
이곳도 파란색 표시로 자도가 지정되어 있지만 노면상태는 그리 썩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학교면으로 들어서니 면사무소 주변으로 조성된 건물들이 많이 낙후되어 있어 과거 어느시점으로 되돌아간듯한 기분이다.
오후가 되자 30도를 넘는 기온과 높은 습도가 숨을 막히게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송글송글 땀이 맺히는 동시에 바닥으로 뚝뚝 떨어진다.
가고 있는 이길이 맞게 가고있는지 확인하기위해 잠시 정류장에서 페달을 멈춘다.
정류장 앞에서 반가운 꽃을 만난다.
무안 용포교 주변에서 봤었던 무궁화꽃을 함평에서도 보게된다.
평소 보지 못했던 무궁화꽃을 하루에 연달아 두번이나 보다니 나에게 좋은 징조가 일어날것만 같은 기분이다.
가까이 가서 보니꽃봉오리 주변에 벌들이 한가득 모여 윙윙거리며 주변을 경계하고 있어 오래 있지 못하고 그 자리를 벗어난다.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다.
더 지치기 전에 빨리 이동해야 했다.
드디어 함평읍내가 보인다.
함평천 위에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는 영수교를 건너서부터는 함평읍내다.
바로 앞이 함평 천지전통시장이다.
그런데 이곳도 장날이 아니어서 한산하기는 마찬가지다.
자전거로 처음 왔는데....아쉬운 마음에 시장 안을 거닐어본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인근 '천지한우비빔밥 거리'로 가서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허기를 채운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아 편안하게 식사를 할수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몸에 걸쳐진 모든 장비를 무장해제시킨 후 제일 편한자세로 12000냥 짜리 육회비빔밥을 먹는다.
바로 이맛이다.
음식맛, 반찬맛은 둘째치고 일단 배가 고프니 육회비빔밥이 꿀맛 그자체다.
여유롭게 배를 채운 후 함평천 자도를 둘러보기로 한다.
조용한 함평천을 따라 만들어진 자도가 아름답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워져 일부만 구경하기로 한다.
기회가 되면 선선한 날에 다시 와서 함평천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싶다.
하천 그늘 밑에 평상을 펼쳐놓고 낮잠을 자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부럽다.
나도 그냥 살짝 몰래가서 드러눕고 싶은 마음이다.
함평천 구석구석에 만들어 놓은 곤충모양 조형물들이 눈에 뛴다.
매년 나비축제가 열린다는 엑스포공원에도 도착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한명도 볼수 없고 그저 고요하기만 하다.
함평을 벗어나면 국도에는 편의점을 만날수 없기때문에 읍내 편의점에 들려 수분보충 음료와 얼음을 넉넉하게 보급을 한다.
이제 다시 레츠 고! 목포다.
뜨거운 햇볕속 함평 들녘에도 벼가 잘 자라고 있다
이제 왔던 국도를 따라 목포 방향으로 곧장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동강교 사거리에서 진입한다.
하늘에 구름이 끼었지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
소나기라도 왔으면 좋으련만....
내려오는 길에 또다른 복병이 나타난다.
강바람이다.
맞바람에 속도가 나지않는다.
이산터널 안을 지나가는데 십여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자전거 동호회사람들 같은데 터널안이 시원하다보니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하다.
반갑게 인사를 하니 화답을 해주신다.
나도 좀 쉴걸 그랬다.
황룡팬션 입구에 도착했다.
제일 팥빙수 아저씨가 오전 그 자리에 그대로 장사를 하고 있는가이다.
다행히 오전에 봤었던 차량이 아직도 그자리에 있다.
손님은 없다.
오늘 내가 몇번째 손님일까?
파리만 날리고 있으신건지...
어찌나 반가운지 4천냥 팥빙수를 주문하고 나오자마자 게눈 감추듯 먹어치운다.
내가 팥빙수를 이렇게 잘 먹는줄 몰랐다.
황토랑팬션에서 바라본 영산강이다.
평온하다.
영산강을 뒤로 하고 목포방향으로 내려가지만 여전히 강바람의 위세도 만만치 않다.
늘어지교차로, 이산교차로, 몽강교차로를 지난다.
덥다. 더워~
어느덧 몽탄교차로에 도착했다.
곧장 명산마을을 지나 갈산마을에 들어서니 길가에 만개한 각양각색 꽃들이 반겨주니 그나마 위안이 된다.
오랜만에 백련 리조트 물놀이장에도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고 사람들로 분주한 모습들이 보인다.
이 코스로 라이딩하는 동안 이곳에서 사람들 모습을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련로 들녘 그늘진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시원하다...이곳에만 바람이 부는것 같다.
목포가 얼마남지 않았다.
영산강 자도에 올라선다.
내 앞으로 달려가는 라이더 한분!
무척이나 반가웠다.
잠시 나의 주인공이 되어준다.
못난이 미술관에 도착한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편의점 문이 닫혔다.
영업시간은 오후 6시까지인데 개인 가게이다보니 손님이 없으면 빨리 문을 닫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엿장수 심보랑 똑같다.
어제, 오늘 너무 무리한걸까?
허벅지에서 느껴오는 쥐....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함이다.
장단지의 경련은 예전에 몇번 경험이 있었지만 허벅지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페달링은 부드럽게 속도를 줄여 무리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간다.
지금의 목적은 안전하게 관사까지 도착하는것이다.
멀리 남악신도시가 보인다.
언제나 이 지점의 영산강 자도는 평온하다.
신시가지인 오룡지구의 새롭고 웅장한 건물들이 나타난다.
시가지에 들어서니 마음이 안심이 된다.
다 왔다.
가는 중 '만남의 광장'의 폭포의 떨어지는 물에서 시원함을 느낀다.
마음같아서는 물에 첨벙 뛰어들고 싶지만 깨끗한 물이 아니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기에 정신을 차린다.
무더운 날씨 속에 오랜만에 제대로 땀좀 흘린것 같다. 한번 다녀오고 싶었던 함평 나들이에 만족한다.
이열치열 라이딩...
장마가 끝나면 당분간 이열치열 라이딩 시간은 계속 될것 같다.
더워도 고고!
땀 좀 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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