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랑

(21.7.13) 아침~저녁을 달리자

EverGreenMan 2021. 7. 25. 12:04

아침 일찍 출근길에 올랐지만 그래도 덥다 더워~
카톨릭 성당 가는 길은 이제 나의 업힐 연습코스가 됐다.

아침의 시작이 상쾌하다.

급한 경사는 아니지만 다리힘을 기르기에는 그만이다.
출근길 2번 정도 댄싱으로 왕복을 한다.

이제 점점 목포 골목 길들이 눈에 익혀간다.

저녁은 해양박물관까지만 달려본다.
영암 독천까지 야간 라이딩을 하려고했지만 무리하지 않기로 한다.

해안도로를 달려 해양박물관에 도착했다.
잔잔한 바다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펑 뚫린다.
저녁에도 열기는 쉽게 수그러들지 않는다.

그래도 저녁시간은 달리만하다.
선선한 바람이 얼굴을 스칠때면 열기도 잠시 잊을 수 있다.

가는 시간은 오지 않습니다.
덥다고 에어컨 바람만 쐬지 말고
운동이든 연구든 암튼 열심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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