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21.2.17~2.18) 눈 내리는 목포 출근 길

EverGreenMan 2021. 2. 20. 20:25

# 2.17 아침 출근길 관사 주차장~
차를 잔뜩 덮은 눈들이 마치 세차를 하기위해 세차장에 거품을 뿌려놓은것 같이 모습을 연상케 한다.
마치 거품 세차 같다.
차가운 바람까지 불어 차량들 행렬이 거북이 걸음처럼 더디다.
무사히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무실 앞마당도 온통 하얀 눈으로 한가득이다.


# 2.18 오늘도 계속해서 눈이 내린다.
이동하는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져 접촉사고가 일어난다.
오늘은 눈이 그칠런지...
다행히 무사하게 사무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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