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퇴근하는 직원들의 차량을 바라보며 난 교육원을 한바퀴 돈다.
교육원 생활 3년...
이제 떠날 때가 된것 같다.
조용한 교육원을 혼자 걷는 모습이 웬지 서글퍼 보인다.
어쩔 수 없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책과의 싸움을 하기 위해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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