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allery
Beatrice Emma Parsons (1869~1955)
영국의 '베아트리체 엠마 파슨스'는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제작하는 예술가 가족이었습니다.
회화를 공부한 후,
그녀는 역사적인 사실화라든지 초상화 등을 그리다가,
서른살 무렵부터는
전적으로 '정원'을 주제로 한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죠.
그녀의 작품은 엽서나 카드로 많이 제작되었으며,
정원가꾸기 책에도 많이 사용되었답니다.
정원의 꽃 그림은
특히 영국 로열패밀리의 관심을 끌었는데,
메리여왕은 그녀 그림을 30점 이상 구입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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