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랑

(22.9.20) 퇴근 길, 유달산 3회전

EverGreenMan 2022. 11. 13. 11:18
퇴근 길!

가을바람이 선선하다.
어두움이 빨리 찾아온다.

유달산 3회전을 마치고 나서야 몸이 풀리는 기분이다.

유달산을 내려와 잠시 대반동 스카이타워에서 고하도를 가로지르는 목포대교를 바라본다.
타워 포토죤에서 바라본 목포대교 주변 풍경이 낭만적이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간다.